광주TP는 10월 4일 본부동 2층 대회의실에서 재단 임직원 및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서포터즈 위촉’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재단 직원 21명은 39개 입주기업의 기업 서포터즈로 위촉되어 기업들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광주TP 남헌일 원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은 비전선포식에서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혁신의 중핵서비스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짐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서비스 활동에 들어갔다.
그 일환으로 전문컨설팅회사를 비롯한 8개 기업서비스 전문기관과 기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였다. 또한 광주TP는 10월 6일 16개 기업지원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지원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