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 센터장 김재전)는 광주테크노파크로 사무실 이전 이후, 지난 5월 27일 입주 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산업현장 밀착 지원서비스 체제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98년에 전남대학교 내에서 개소한 이래 지역 내 전자상거래와 e-Business 활성화를 위한 관련 교육, 컨설팅, 정보확산사업을 수행해 왔고, 2003년에는 산업자원부로 부터 호남제주지역 선도 ECRC로 지정되는 등 우수 센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또다른 이전 기념 행사로 오는 6월 2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유비쿼터스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으로 향후 지역 유비쿼터스 기술동향 전파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