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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동브랜드’ 中企-지역 건설사 “상생합시다”
작성자
박우진
작성일
2019-05-08 10:04
조회수
20
2019. 4. 30 무등일보 등 13개 언론사

‘광주공동브랜드’ 中企-지역 건설사 “상생합시다”

 광주시·TP 마련 ‘만남의 날’ 현장 / 지역 독자 제품 등 판로 구축 / 동반성장 디딤돌 조성 기대
 참여건설사들 시연회에 관심 / 이용섭 시장 “市차원 적극 지원”


“‘메이드 인 광주’ 활성화에 지역이 함께 합니다.”

광주공동브랜드 참여 중소기업과 지역 건설사들이 지역 우수 제품의 판로 확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상생을 넘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장으로 자생적인 산업생태계 구축해 동반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광주공동브랜드 참여기업의 자생환경 구축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광주공동브랜드(CITY OF PEACE) 참여기업과 지역 건설사와 만남의 날’ 행사가 열렸다.

광주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이 날 행사에는 디케이㈜, ㈜인아, ㈜현성오토텍 등 17개 광주공동브랜드 참여기업과 ㈜호반건설, 중흥건설㈜, ㈜영무토건 등 35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광주공동브랜드소개, 참여 기업들의 제품 설명·전시, 건설업체와 개별 상담, 현장 구매계약 체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동브랜드 참여기업인 ㈜인아와 ㈜영무토건이 인아가 생산한 스마트 전자레인지, 의류 건조기 등 1억8천만원 상당의 제품 구매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건설사 관계자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공동브랜드 제품을 둘러보며 이것저것 묻기도 하고 직접 사용해보기도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시장도 꼼꼼하게 제품들을 살피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엠오그린이 개발한 LED식물재배기 앞에서 관계자가 “메이드 인 광주입니다”라고 말하자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써져 있는데”라고 웃음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동브랜드 판로 확보가 촉진되고 건설사와 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과 함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광주시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씽크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허머의 배태랑 기획이사는 행사에 앞서 “우리 제품은 중국과, 일본에서 바이어가 올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역 기업 제품이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지역 건설사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사전구매의향서를 준비해왔다”며 “한 군데만 계약이 체결해도 도미노 효과를 일으켜 판로를 뚫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전시된 제품이나 호스트가 소개하는 공동브랜드의 제품을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구매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가능성은 남겼다.

광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 날 한 건설사 관계자가 광주공동브랜드 제품에 대해 새롭게 알게 돼 구매를 적극적으로 고려해보겠다는 의향을 전했다”며 “당장은 아니지만 추후 계약 가능성이 높아 광주공동브랜드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공동브랜드 참여 기업인 D사는 “기대와 달리 실적이 없었고 무엇보다 자세하게 설명할 기회가 없었던 게 아쉬웠지만 제품 소개에 의의를 두었다”며 “다음에는 건설사와 기업간 1대 1 매칭을 해주는 등 명확한 구매 상담을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공동브랜드(CITY OF PEACE)는 지난 2016년 대기업 가전 생산라인 일부 해외 이전에 대응해 대기업 의존형 가전산업 생태계를 완제품 생산체계로 전환해 지역 가전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광주시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광주공동브랜드 측은 지역건설업체와 ‘지역 가전제품 판로지원 등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중소기업 판로 확보를 꾀하고 있다.   이삼섭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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