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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착한임대료 감면제도 실시
작성자
박우진
작성일
2020-04-07 08:10
조회수
2029
광주TP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착한임대료 감면제도 실시
- 광주TP 입주기업 대상 10인이하 50%, 10인이상 30%
- 착한임대료 감면정책으로 입주기업 165개사 기업대상 고통분담




광주테크노파크(김선민 원장, 이하 광주TP)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임대료 인하를 실시한다.

광주TP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산업경제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산업경제여건 전반의 어려움이 확대됨에 따라 착한임대료 감면제도로 10인 이하 대상 기업(127개사) 50%, 10인 이상 대상 기업(38개사) 30%의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대상 기업은 광주TP에 현재 입주해 있는 149개사(1단지 117개사, 2단지 32개사)를 포함해 입주 예정기업 16개사를 포함 165개사가 혜택을 받는다.

특히, 최근 26일 광주TP 9대 원장으로 취임한 김선민 원장은 우선적으로 착한임대료 실시로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지역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치단체 간 협의를 통해 지원정책 마련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선민 광주TP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입주기업에 피해를 입히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광주광역시와 협의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