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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본격지원 빠르게 실시
작성자
박우진
작성일
2020-05-07 16:30
조회수
2631
광주TP,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본격지원 빠르게 실시
-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등 6개사업 22.6억원 5월중 추진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적으로 5월 중 바로 추진되는 주요 지원정책으로는 “광주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등 6개 사업에 2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제품제작, 기술거래촉진, 제품고도화 등을 먼저 지원한다. 지원방법으로는 공모를 통해 수혜기업을 모집하며, 이를 통해 우선적으로 70여개사가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광주TP는 지난 3월, 입주기업 150개사의 임대료 감면(10인 이하 대상 기업 50%, 10인 이상 대상 기업 30%) 실시로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지역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빠르게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테크노파크 최전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급속도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과제 확보를 통해 Post-코로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5월중 추진 예정인 주요사업 내역은 아래와 같다.
 
◆ 광주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1,130백만원) ◆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85백만원) ◆ 지역수요연계 유망품목 상용화지원사업(600백만원) ◆ 마이크로그리드 연관 소재부품 및 시스템기업 사업화지원사업(64백만원) ◆ 생체의료산업 보유기반 연계 고도화사업(97백만원)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OpenLAB 조성사업 기업지원사업(280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