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테크노파크 본관 1층에서 식사를 하면서 항시 불안한 마음이 강합니다.
식당내에 투명아크릴 칸막이도 없고해서 식사하면서 말도 못하고 조용히 식사만
하는 것이 벌써 긴 세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차 의식들이 낮아져서인지
1층 식당 앞 매점 앞에 테이블에서 8명 9명이 마스크를 벗고 취식을 하면서
떠들고 있는데 이거 대체 별나라에 온건지 싶군요.

마스크 쓰고 방역 잘하는 사람들은 바보인가요?

테크노파크 원장님은 1층에서 식사는 한번이라도 하셨나 궁금합니다.
혹은 한번이라도 내려와 보기는 했습니까?

이글을 확인하시고 현장을 점검해주시고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까지만 참고 지켜보겠습니다. 이후에 이러한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방역당국이든 경찰서든 어디든 신고하겠습니다. 

김인재
010-3119-1687